인천 국제 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외국인이 한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접하는 곳이 공항일 것이다. 한국의 국제 공항은  총 ? 고 서울에는 김포와 인천  2곳에  국제공항이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항이 되었다. 

한국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개항시기

2001년 3월에 김포 국제 공항의 국제선 기능을 모두 이관 받았아 공식 개항했다.

위치

인천 국제공항은 한국의 서 북쪽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배경

인천공항이 세워지기 전 한국의 국제공항은 수도 서울 시내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이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국제공항의 수용 능력이 포화로 신공항 설립이 제기 되었다.

서울 시내에 수용할 수 있는 면적이 없음을 알고 바다를 메워 국제공항을 세웠다. 현재  인천공항 위치는 옛날에는 바다 한복판 이였다. 인천의 작은 섬(영종도, 용유도, 삼목도, 신불도) 일대를 간척하여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이다.

운용 터미널 

현재 터미널은 제 1터미널과 제 2터미널이 운영 중이다. 

제 1 터미널:   아시아나 항공(동쪽)과 스타 얼라이언스, 원월드, 비 동맹 항공사(서쪽:중국남방항공과 에미레이트)가 사용하고 있다.

탑승동 - 스카이팀 / 중국동방항공, 상하이항공, 베트남항공 + 비동맹 / 중국남방항공 + LCC

제 2 터미널 : 대한 항공(서쪽,중앙)과 스카이팀 항공사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 KLM, 아에로 멕시코, 알리탈리아, 중화항공, 체코항공, 샤먼항공, 아에로플로트, 가루다 인도네시아(동쪽).) 

첫 이륙 항공편 : 오전 6시 30분 대한항공 KE503편 밀라노행 화물기
첫 도착 항공편: 오전 5시 태국 방콕(돈므앙)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3423편
첫 출발 항공편: 오전 8시 30분 인천발 필리핀 마닐라행 대한항공 KE621편

이야기

인천공항 부지의 주민들은 현재는 한 섬 안에 있지만 옛날에는 4개의 떨어진 섬에 있던 주민들이였기때문에 여전히 서로를 여전히 외지인 취급을 하고 있다. 당시에 가장 큰 섬이 영종도였기 때문에 공항 부지의 땅은 영종도라는 호칭을 사용하지만 기존 용유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여기 영종도죠? 하면 기분 나빠하는 것을 볼수 있다. 

이전에는 희귀 철새 도래지가 있던 자리를 밀어내면서 환경 학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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