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충일


한국의 6월 6일은 현충일이다. 이날은 법정 공휴일 중의 하나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장병을 추모하기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현충일에 방문하는 장소 

1. 국립서울 현충원(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매년 현충일 추념 행사 진행하는 곳. 16만 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의미 있는 장소 

2. 독립 기념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개항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시련의 역사, 투쟁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독립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수 있는 장소 

3. 전쟁기념관(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은 6.25 전쟁의 모든 과정을 살펴볼수 있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호국 추모실도 마련된 의미 있는 장소 

6월6일은 10시부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을 기리기 위해 전국에서 추모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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